[더팩트ㅣ이천=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28~30일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천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체험, 공연, 전시회 등을 준비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해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도 한다.
김재갑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장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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