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25일 경혈 지압 온열 침대를 개발한 쓰리에이치(3H)가 대덕구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550만 원 상당의 지압 침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쓰리에이치 영업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를 제공해 건강 증진 및 자세 교정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압침대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