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제품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디자인 전문회사나 도내 대학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면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한다.
시각·포장 디자인의 경우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최근 3년 동안 우수 제품 디자인 과제를 수행한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금형 제작을 1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디자인 상용화 지원 내용을 했다.
본사나 공장이 이천에 있는 제조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