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28일 오후 1~4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5년 제17회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의 분야 18개 업체가 참여해 35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 뒤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뒤 면접 일정을 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어르신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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