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교육 강화 및 학업 중도 포기 해결 방안 모색
  • 이정석 기자
  • 입력: 2025.03.21 13:48 / 수정: 2025.03.21 13:48
유성재 의원 "충남 다문화학생 매년 증가…지역 통합과 미래세대 성장 위한 논의 필요"
2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대한 연구모임 발족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2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대한 연구모임' 발족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21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은 2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에는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 최근택 순천향대학교 교수, 고토 요시코 치바과학대학교 한국담당책임자, 윤향희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방영의 청운대학교 교수, 최진형 종로학원 사장, 양형남 에듀윌 대표, 권영란 충남도 다문화지원팀장, 이강일 충남교육청 국제교육팀장, 강성원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유성재 의원은 "충남 다문화 학생은 2022년 1만 2795명, 2023년 1만4015명, 2024년 1만 496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도 2022년 5.0%에서 2024년 5.9%로 증가했다"면서 "또한 학업 중단 학생의 경우는 2021년부터 2023년 기준 중단율은 0.72%에서 0.8% 수준이다"고 말했다.

연구모임 1차 회의에서 간사를 맡은 최근택 순천향대 교수와 회원들은 다양한 형태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 다각화와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문제 해결에 있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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