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서산지속협)는 지난 1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위원 166명에 대한 위촉식과 제23차 2025년 정기총회를 갖고 임덕재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임 대표회장 선출과 제11기 위원 위촉 외에도 회장단, 감사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또 제10기 김기찬 대표회장에 대한 서산시장의 공로패 수여도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서산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종합 실증센터 유치 성공을 통해 친환경 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서산지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시는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도농복합 도시"라며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추는 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찬 전임 대표회장은 "서산지속협은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실천적 활동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회계에 대한 감사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정관 개정안 일부 수정 및 원안 개정안을 승인했다. 조직도 4개 분과를 6개 분과로 확대했다.
임덕재 신임 대표회장은 "분과위원회 활성화 및 예산 확보, 사무 공간 문제 해결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위원들 간 협력을 강조하고 서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협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지속협은 1999년 3월에 창립된 지역 사회 거버넌스로 경제성장, 사회통합, 환경보전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산학 및 의회가 지혜를 모아 지역 실정에 맞는 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협치 기구이다.
제11기 서산지속협은 2025년부터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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