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성어린이도서관,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5.03.21 10:10 / 수정: 2025.03.21 10:11
AI·메이커·생태체험 3가지 주제 6개 강좌로 구성…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의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 모집 안내 포스터.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의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 모집 안내 포스터.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메이커, 생태체험 등 3가지 주제 특화의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2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 '놀이로 배우는 코딩', '내가 바로 3D펜 아티스트', '초록꿈마당'과 2기 '움직이는 동화책 놀이터', '나는 가상현실 전문가', '파란별지구'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오는 25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추첨제로 모집한다.

특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햇살마당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활동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이번 미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 대비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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