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제34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열어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5.03.20 16:30 / 수정: 2025.03.20 16:30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 초청 'AGI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주제 특강
세종상공회의소가 20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제34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종상의
세종상공회의소가 20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제34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종상의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상공회의소가 20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갖고 'AGI 시대'를 주제로 올해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AI 분야의 권위자인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초청해 'AGI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맹성현 명예교수는 "AGI란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약자로 '범용 인공지능', 즉 사람과 같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구현하는 AI"라며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엔비디아 등 AI 개발 선도 기업들은 2028년에 AGI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맹 명예교수는 AGI의 발전 양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급변하는 사회 속 미래 세대에게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제안하며 인간과 AI 간의 공존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과 AI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인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AGI 시대를 대비해 △창의력 △문해력 △통찰력 △AI리터러시 △기술 변화 적응력 △지식정보 진위 판단력 △정서적 인간다움 △공감 기반 협업 능력 △경험 기반 능력 체화 등 9가지의 핵심 역량을 역설했다.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세종상의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중 73번째로 생겨나 역사는 가장 짧지만 기업의 성장 잠재력은 다른 어떤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세종시에 적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기업인이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종상의가 지역 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등 관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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