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갑)이 정치권 일각에서 떠도는 '김건희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시 본인의 형사소추를 대비한 지지층 결집용 출마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와 관련해서는 '인용'을 예상했다.
판사 출신인 김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을 두고 "계엄법 위반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헌재가) 빠른 시간 내에 인용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6월 3일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질문에는 "지금은 4월 2일 재보궐 선거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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