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항 인근서 봄철 미세먼지 저감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신태호 기자
  • 입력: 2025.03.19 14:14 / 수정: 2025.03.19 14:18
미세먼지 7가지 대응 요령과 생활 속 실천 활동 참여 독려
민관 합동 캠페인 모습. /경기도
민관 합동 캠페인 모습.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는 19일 수도권대기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평택항 인근 지역에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와 서평택환경위원회 관계자가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참여자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 요령과 생활 속 실천 활동 도민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대응 요령은 △가급적 외출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대기오염 심한 곳 피하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일·야채 섭취 △환기·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 △대기오염 유발 행위 자제 등이다.

또한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의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포승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실태를 점검했다.

이동 측정 차량 등 감시장비를 활용해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오염도 측정 결과 고농도 구역이 확인된 의심 사업장은 방문해 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건설공사가 본격화하는 봄철을 맞아 화양지구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대한 날림 먼지 저감 조치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평택·당진항은 황해권 물류 중심지로 물류 이동이 빈번하고 주변에 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관련 기관과의 적극 협업을 통해 봄철에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도민들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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