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 운영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3.19 13:48 / 수정: 2025.03.19 13:49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개관 기념일인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을 열었다./법동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개관 기념일인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을 열었다./법동종합사회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 소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개관 기념일인 1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법2동 복지만두레와 복지관 주민 모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 대추차와 식혜 등 전통차와 다과를 방문객들에게 대접했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자 복지관장은 "1993년 개관한 이래 많은 지역주민과 단체의 협력 속에서 함께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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