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하람'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전달과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시새마을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하람'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전달과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직장협의회는 24년째 하람에 성금 전달 및 급식봉사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대한민국에 온기를 전하는 농촌봉사활동 등 나눔과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대한민국 온기나눔, 더 따뜻한 대전'을 지속 동참하기로 했다.

김혜진 하람의집 원장은 "사무국장을 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후원과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위한 방문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흥용 직장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급식봉사 등 활동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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