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21일 오후 2~4시 시청 도란도란에서 KD운송그룹 버스 승무 사원 채용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경력자는 버스 승무 사원 양성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KD운송그룹은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KD운송그룹은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 채용 행사에서 면접자 126명 가운데 67명을 채용했다.
광주일자리센터는 현장에서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혈당·혈압 측정 등 건강상담을 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해결을 위한 채용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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