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는 17일과 18일 2일간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군특성화 부장교사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국 44개교 군특성화 부장교사 등 60여 명이 참가한 워크숍에서는 △e-MU 협력대학 학위과정 소개 △군특성화고 운영계획 수립 방안 △우수학교 운영사례 토의 및 발표 △군특성화고 사업성과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했다.
현수 직업정책연구소장 등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강연을 하고 학교별 부장교사들과 소통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늬 경북하이텍고 부장교사는 "워크숍 덕분에 어려웠던 업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보조사업에 대한 적법 절차를 준수해 주기 바라며 협력 증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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