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농협대전공판장은 지난 17일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농산물유통 활성화를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린 우수 중도매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채소부, 과일부 부류별 최고실적을 기록한 중도매인 5명(최선기, 이상우, 김기봉, 김용선, 김덕한)에게 매출달성탑과 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은 "오늘 선정된 우수 중도매인분들은 농협대전공판장과 수많은 세월 동안 함께 땀흘리며 노력해 오신 분들"이라며 "산지 농업인과 도시의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대전공판장과 우수 중도매인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