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시립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오페라 뮤지컬 갈라' 공연을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료 공연이며, 24일까지 선착순 예약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다. 시흥시립합창단과 The울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연주와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관객에게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명곡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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