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제13회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박람회가 종료되는 10월까지다.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온느 10월 16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시민추진단은 홍보팀(40명), 정원조성팀(40명), 정원해설팀(40명), 자원봉사팀(180명)으로 구성해 총 300명이 활동하게 된다.
시민추진단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서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평택을 더욱더 정원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