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인천대학교는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가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후원받은 쌀 660kg을 16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미추홀노인복지관, 사랑의 집, 쉴만한 물가, 동그라미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김남희 석사총동문회장은 전달식에서 "지난 14일 이·취임식에서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쌀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헌혈 캠페인, 미래포럼, 인문학 콘서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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