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삼천포서울병원은 17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개 병동 49병상에서 2개 병동 101병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지원인력 등이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간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은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은 향상 시켜주는 제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간호인력 배치 수준, 병동 환경 등을 평가하여 사업 수행능력이 갖춰진 병원에 한해 정부에서 지정하고 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간호사 31명, 요양보호사 8명 등 총 39명이 새롭게 확장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24시간 입원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최근 순환버스를 도입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이동 걱정 없이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아름다운 납세자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창섭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해 더 많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게 됐다.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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