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논산딸기축제' 대비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점검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5.03.14 14:05 / 수정: 2025.03.14 14:05
논산시가14일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대비해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와 관촉사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전통시장 대상 위생점검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
논산시가14일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대비해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와 관촉사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전통시장 대상 위생점검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 대비해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와 관촉사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전통시장 대상 위생 점검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논산시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식품의 소비기한 준수, 조리시설의 청결 상태, 지하수 수질검사 등 다양한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위생 점검을 통해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생 관리를 강화해 논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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