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육에 참여한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격려하는 신계용 시장./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1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현장을 찾아 활동지원사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긴급복지지원 신고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지원사들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또, 활동지원사들에 대한 퇴직연금제도 정보도 전달했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의 헌신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어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320여 명에게 점심 배식을 봉사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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