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은 12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우정로타랙트 장학생 4인(스포츠운동재활전공 2학년 김진성·이태형·서예은·이하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송정보대학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은 12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우정로타랙트 장학생 4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에서 기탁받은 장학금이다. 4명의 우정로타랙트 장학생인 스포츠운동재활전공 2학년 김진성·이태형·서예은·이하진에게 전달했다.

로타랙트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 단체다.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우정로타랙트클럽은 자율전공학부 학부장인 김수경 교수, 스포츠운동재활과 박상균, 이재학 교수를 포함한 70여 명의 학생이 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도력과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이 되기 위한 지도를 받아 대전목향로타리클럽과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스포츠운동재활과는 이재학, 박상균 교수에 의해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형 운동재활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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