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중구3, 국민의힘, 사진 오른쪽) 위원장과 송활섭(대덕구2, 무소속, 왼쪽) 부위원장이 11일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중구3, 국민의힘) 위원장과 송활섭(대덕구2, 무소속) 부위원장이 11일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신용보증재단의 일반 현황 및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특히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경배 위원장과 송활섭 부위원장이 11일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대전시의회

민 위원장과 송 부위원장은 "고물가·고금리,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지난 2월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사업은 민생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소상공인 보호와 경영 안정·회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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