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의회가 11일 서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년 3월 의원간담회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립 전 예산 사용 보고 △서천군 홍보 관련 조례 정비 추진 △2025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사업(소곡주) 추진 △2025 오사카 엑스포 서천군-코레일유통 업무협약 체결 보고 △2025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신규 거점 기관 공모 추진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추진 △서천군생활체육관 민간 위탁 추진 △서천군 유소년 야구장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집행부로부터 청취했다.
이어 홍성희 운영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운영위원회에서 제329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주요 사업장 방문에 대한 논의와 협의가 이뤄졌다.
서천군의회는 제329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진행하고 19일 전북 고창군과 정읍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관외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또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주요 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은 "정기적인 의원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간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고 화합과 존중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삶에 도움이 되는 서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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