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해양 오염수 방류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의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12월 매출액 합계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이다. 다만, 2023년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종목이 수산물 12개 업종에 해당해야 한다.
소상공인은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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