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음식점 주방 시설 청소 비용으로 업소당 최대 7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주방의 오염된 후드·덕트·환풍기, 화구 등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비용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50곳을 지원한다. 다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등은 제외한다.
지원을 원하는 음식점은 24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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