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보건소가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건강 오르고(GO)'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과학적 근거 기반의 건강 정보 제공을 주요 목표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보건기관 접근성이 낮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 중 기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았던 마을을 대상으로 읍·면별 2개 마을씩 총 22개 마을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마을별 총 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절주·금연·비만 예방 등 건강한 생활 습관 교육, 우울 및 자살 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척도 검사,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향상 교육 및 치매 검진,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영양 및 식생활 교육, 틀니 및 임플란트 관리법 안내,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등이 포함된다.
군은 지역민들의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다 같이 걷자, 동네 한 바퀴' 행사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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