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는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대학생들이 재학 중 산업체의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올해 사업비 2억 3200만 원을 지원받아 대전시 4대 전략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백승선 학생취업처장은 "‘2025년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희망하는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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