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5년 토지행정 종합 추진계획 본격 추진
  • 이수홍 기자
  • 입력: 2025.03.10 10:25 / 수정: 2025.03.10 10:25
고도화된 시스템 및 관리체계 바탕, 고품질 서비스 제공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올해 24억 8100 만원 예산 규모의 토지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업무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토지행정 구현’을 종합목표로 세우고 △모두가 안심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관리 △지속 가능한 지적관리로 대민 재산권 보호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 실현 △쉽고 편리한 주소체계 고도화 실현 △지적재조사를 통한 불부합지 해소 등을 세부 목표로 수립했다.

특히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 지적도 정비사업 및 지적재조사사업,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내포사색길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사업 등을 주요 과제로 업무를 추진한다.

최미자 민원봉사과장은 "고도화된 시스템 및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공감하는 토지행정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토지행정 업무 시군평가에서 주소정책 외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하고 지적재조사 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둔 바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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