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성제 이사장과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장 /의왕시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의왕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성장에 관한 뜻을 함께하고 △꿈누리 풋살 대회 운영 △의왕시 청소년 축제 참여 및 운영 지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운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 청소년 지원사업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재단은 올해 청소년 지원사업에 5000만 원 상당의 인적·물적 지원을 롯데아울렛으로부터 받게 됐다.

김성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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