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교선 한빛라이팅 대표(왼쪽)가 5일 북대전세무서에서 진행된 제 59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선치영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차교선 한빛라이팅 대표가 5일 북대전세무서에서 진행된 제 59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차 대표는 이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장을 수상한 차교선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를 다한 것 뿐인데 표창장까지 수여 받아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더욱 더 사업에 전념해 국민의 의무인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납세자 표창에는 한빛라이팅을 비롯해 에스지개발·유성정형외과·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유성태평양 약국·지엔네트웍스·뉴아이테크·태성산업 등 8개 회사가 장관·국세청장·지방청장·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해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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