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과 선치과병원이 진행하는 ‘제4회 의료 시민강좌’ 개최 포스터./대전선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선병원과 선치과병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4회 의료 시민강좌’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4시 대전선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강좌에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유산균과 건강(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 △치주질환의 증상, 치료 그리고 예방(치주과 권혜인 전문의) 등 두 개의 주제로 각 강의는 질의응답 10분을 포함해 총 30분간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대전선병원 별관(해나라 어린이집) 지하 1층 강당이다.

‘선병원 시민강좌’는 2024년 10월부터 시작돼 지역사회에 건강 관련 지식과 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병행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강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남선우 대전선병원장과 선경훈 선치과병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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