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 여배우 최다음,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 정찬흥 기자
  • 입력: 2025.03.05 13:41 / 수정: 2025.03.05 13:41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다음(왼쪽)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다음(왼쪽)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와‘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한 인천 출신 배우 최다음 양이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지난 4일 위촉됐다.

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한 최다음은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제2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가한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및 이미지 광고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다음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인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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