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는 4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1243명에 대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신성대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는 지난 4일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1243명에 대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했으며 평생학습을 위해 U-턴 입학한 성인 학습자와 유학생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입학생들이 참석했다.

개교 30주년을 맞은 신성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다양한 실습을 통해 95.2%의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과 74% 취업률 달성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서명범 신성대 총장은 "꿈과 열정, 노력을 통해 미래의 성공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라며 "세상과 소통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한편 신성대는 간호학부 간호 교육 인증평가 최고등급 획득과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등 매년 수십억 원의 국고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주기 및 라이즈사업 선정으로 한층 도약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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