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4일 세한대학교와 신성대학교 입학식에서 900여 명의 신입생들에게 당진시 청년 정책을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관내 대학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을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취·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청년 창업 및 취업 교육과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청년 정장 대여(청년들의 의류비 부담 줄이기 위한 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 △나래 만물상(캠핑용품과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 등 당진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을 안내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지난 1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졸업식에 방문해 청년 정책을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청년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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