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공공하수도 미보급 지역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분류식 하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가덕·대선·내대지구 하수관로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남면 대선리와 옥산면 가덕리·내대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240억 원(국·도비 183억 원 포함)을 투입해 하수관로 18.22km, 맨홀 펌프장 11개소, 배수설비 475가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3월 착수해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수관로를 정비함으로써 공중위생 향상과 수질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공수역의 물 환경 보전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공하수도 보급은 방류 수역의 수질 보호는 물론 군민의 안전과 복지의 기본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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