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14일까지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생각하는 우리, 다시 태어나는 지구’에 참여할 환경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람사르 갯벌 등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는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생 3500명이다.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프로그램 1회당 참여 학생은 30명 이내, 강사는 2~3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환경교육을 진행할 활동가 20여 명을 선발하고,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에서 강사지원서 등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소년사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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