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독서문화교육 안내문 /안양시도서관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도서관은 3월부터 정기 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정기독서문화교육은 안양시 도서관의 특성화 및 독서와 연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좌들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도서관별 강좌는 △석수=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생각이 자라는 미술(온라인) △만안=동화 속 미술회화 그리기, 창의력 쑥쑥! 미래직업탐험대 △삼덕=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 초등 역사논술 △박달=그림책으로 만나는 미술테라피, 어린이 역사 탐험대 △큰샘어린이=그림책과 함께하는 시간, 어린이 문해력교실 △관양=그림책 동화구연 자격증반, 중장년층 스마트폰 활용교육 △비산=펜으로 그리는 그림책 일러스트, 그림책 심리코칭 △호계=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초등 국어 독해력 △안양어린이=북스타트 프로그램 △독서탐험대 △벌말=그림책 세계여행, 어반 스케치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기독서문화교육 운영으로 자기 계발과 건전하고 뜻깊은 여가 생활 활용 기회를 마련했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문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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