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더 큰 광명시로 나아가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주권자 시민의 탄생을 알린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3·1운동 목소리는 독립 요구가 아닌 독립 선언이었다"며 "백성의 나라인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건립되며 주권자 시민이 탄생했고 우리는 이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선조들이 꿈꾸던 세상은 차별 없는 세상"이었다며 "차별과 소외 없이 모두의 기본이 지켜지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보훈단체 회원과 국회·지방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 정신을 기렸다. 독립 유공 시장 표창은 고 독립운동가 김재홍 님의 장녀인 김순덕 여사가 수상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 50여 명은 자신들이 만든 LED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는 '광명정대하게 하라'를 주제로 3·1절 기념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7일까지 광명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복원 사진을 비롯한 3·1운동 관련 기록 사진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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