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이천에 사는 2000년 1월 2일~12월 31일 출생한 청년이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받지 못한 청년은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안에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한 청년에게 재산, 소득,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마치고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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