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5 제1회 부천시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주최, 지역 장애인단체·시설 공동 주관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천시장애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다 꽃, 달라도 같’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제는 △전시마당=장애인 예술작품, 장애인식 개선 카툰 △체험마당=수어 및 시각장애 체험, 장애인 생산품 홍보 △학습마당=장애인 학대 예방 인권 교육 △공감마당=장애인 인권 주제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학습마당은 3월 6일과 7일 특수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장애인 보호자와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위한‘장애인학대예방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학습마당과 공감마당은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