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가 28일 2025년 1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28일 대전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1분기 대전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김동원 대전부의장 개회사에 이어, 사무처 업무보고, 2025년 상반기 대전지역회의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2025년 대전지역회의 소속 협의회 사업계획(안) 협의·조정·통합에 관한 사항, 지역회의 운영 현안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지역사회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펼쳐나가는 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게 감사드리며 통일의 중심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대한 남남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 선도, 현장특화형 통일활동으로 통일에너지 결집, 통일미래 준비를 위한 청년세대 참여 대폭 확대, 동포사회 통합과 통일공공외교의 중심축 역할 수행 등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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