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2일 담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5명의 예비후보자에게 27일 가감점 여부를 개별 통보했다.
민주당은 이재종 예비후보에게 신인 가점으로 득표율에 따른 25% 가점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최화삼 예비후보는 "민주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지만 감점 여부는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최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 이력과 경선 불복 등으로 규정에 따라 감점 25%를 부여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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