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5년도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5.02.27 16:09 / 수정: 2025.02.27 16:09
적극적인 헌혈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2025년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2008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헌혈약정을 맺은 후로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왔다. 지난해는 68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문화 조성을 통해 더욱 많은 직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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