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가 오는 3월 5일 개최할 예정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 입장권 2200매를 추가로 판매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장식 입장권 추가 판매는 4층 2200석이다.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지난 21일 오후 5시 실시한 개장식 티켓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조기매진됐다.
당초 4층 좌석은 202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한화이글스에서 시설보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개장식에서는 개방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예매권이 조기에 매진됨에 따라 4층 개방과 추가 관람객 모집이 결정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개장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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