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호사 국시 합격률 100%를 달성함은 물론, 보건교육사 국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간호 인재 양성 기관임을 증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1월 진행된 2025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지난 19일에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간호대학 응시생 91명이 전원 합격했다.
또, 지난 19일 충남대 간호대학 윤채영 학생이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에서 110점 만점에 99점을 취득하며 응시자 932명 중 수석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대 간호대학은 인성·지성·수행력을 갖춘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서 의료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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