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가 25일 대전에서 기술인력육성사업 군특성화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방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는 지난 25일 대전에서 군 관계자 및 협력대학, 연구기관 등 전국 44개교 군특성화교사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디.

이번 워크숍은 243년 운영성과 평가결과 및 연구발표, 국방 첨단과학기술 역량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방안, 각 군별 토의과제 발표, e-MU협력대학 안내, 군특성화교사 역할 인식 및 역량 제고, 맞춤식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다향한 수업사례 공유 등 군특성화고 운영에 필요한 워크숍이 이뤄졌다.

특히 군별, 기능별 학교 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창훈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 기능인적자원양성담당관은 "국방 첨단과학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군특성화고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 여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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