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새로운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년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 육성 지원사업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총 8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4개 팀(3인 이상 구성, 구성원의 1/2 이상이 평택시민일 것) 또는 법인(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등기가 돼있을 것)이다.
최종 선정단체는 영업이익 등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시설비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 내용과 절차, 필요 서류 등을 확인해 오는 3월 4~1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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