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산업 발전 방안 논의 포럼 마무리
  • 오중일 기자
  • 입력: 2025.02.25 14:20 / 수정: 2025.02.25 14:20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 활성화 모색
완도군은 지난 24일 서울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도해양치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완도군
완도군은 지난 24일 서울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도해양치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완도군

[더팩트 l 완도=오중일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 24일 서울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도해양치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해양치유·브랜딩·관광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군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Healing Human & Earth with Mari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해양치유 완도’라는 브랜드 현황을 진단하고 해양치유 대중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해양치유 완도’는 치유객에게 치유의 가치를 전달하고 해양치유와 더불어 산림·농업·문화 등 치유산업의 영역을 넓혀 ‘세계를 치유하는 도시’로 비상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포럼에 앞서 완도군과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럼에서는 △완도 해양치유 브랜드 분석 및 제안(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 △해양치유산업 홍보·마케팅 방향(박재항 서경대학교 교수) △해양치유 개념 확장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이화자 작가)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가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해양산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해양치유 완도’라는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해양치유 완도가 누구나 신뢰하는 가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해양치유산업 지평을 확장해 나가는 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10여 년 전부터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 추진해 왔다. 2023년 국내 최초로 완도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한 가운데 현재까지 6만 4000여 명이 방문하며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치유에 대한 치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사회·환경 부문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공공브랜드 종합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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