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산=신태호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기의 정서적·인지적 발달을 위한 태교 활동의 일환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애착 인형 만들기 강의로 꾸렸다.
이와 함께 출산에 대한 올바른 준비 방법과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임신주수별 건강관리 및 신생아 육아 상식, 수면 및 영아 돌연사 예방, 응급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도 진행된다.
‘2025년 행복더하기 태교·출산준비교실’은 오산시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12기(1기당 4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전화접수 또는 오산시 교육 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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